강원 일조량 평년 대비 20% 부족, 농작물 관리 비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13 댓글0건 본문 최근 잦은 비로 일조량이 부족해지며 강원지역 농작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5월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일조시수는 모두 390시간으로 평년 같은 기간 469시간에 비해 20%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의 대표 작물인 감자의 경우 성장이 5~7일 지연되고 있으며, 대관령 일원을 포함한 고랭지에서는 감자역병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 농업기술원은 장마철 일조부족 등에 따른 긴급 대책을 마련해 최근 18개 시ㆍ군에 전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