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기분장애 증가 전국 두번째로 높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11 댓글0건 본문 조울증과 우울증 등으로 병원진료를 받은 도민의 증가세가 전국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이용해 최근 5년 동안의 ‘기분장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내 기분장애 진료환자는 지난 2006년 1만 6204명에서 지난해 1만 9179명으로 5년 사이 2975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도내 인구 10만 명당 기분장애 진료환자 수는 1367명으로, 100명 당 1.3명이 병원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