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올림픽 유치 ‘경제발전 기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12 댓글0건본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기대 효과로
경제발전이 가장 기대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여 506명을
시·도별로 뽑아 전화설문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2.2%는
평창올림픽 유치에 따른 기대 효과로
경제 발전을 꼽았습니다.
또 이번 대회 유치에 대해서는
74.3%가 `매우 잘된 일'이라고 답변했고,
18.1%는`어느 정도 잘된 일'이라고 응답해
전체의 92.4%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편 남북 단일팀 구성에 대해서는
57.5%가 찬성, 30.5%가 반대했지만
남북 분산 개최에 대해서는 반대가
73.3%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