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경매시장, 올림픽 효과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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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13 댓글0건본문
평창 경매시장이 벌써부터
올림픽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은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이후
평창 관할 법원인 영월지원에서 열린
첫 경매 결과를 분석한 결과
총 34건 중 21건이 낙찰돼
낙찰률 61.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평창지역 평균 낙찰률인 24.8%의 2배 이상이며,
올해 상반기 평균 낙찰률인 29%와 견주어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칩니다.
특히 개발혜택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토지 물건은
총 22건 중 13건이 낙찰돼
낙찰률 59.1%를 보였고
낙찰가율도 97.8%로 나타나
올림픽 호재가 거래활성화에 영향을 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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