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과일 채소값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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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13 댓글0건본문
지난해보다 장마가 일찍 시작되고
집중호우로 작황이 나빠지면서
출하량이 감소해
과일과 채소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복숭아는 평균 2,000원,
수박 1만8,000원으로
지난해보다 20~30% 이상 뛰었고
2009년보다는 50% 이상 올랐습니다.
또 보름 전까지만 해도
1포기에 700원까지 떨어졌던 배추가
최근 2배 이상 올랐고 대파, 상추, 애호박도
각각 10~40%가량 올랐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장마가 지속될 경우
배추와 상추 등은 짓무름 현상이 발행해
과일과 채소값의 오름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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