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멧돼지 민가 습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11 댓글0건 본문 영월에서 야생 멧돼지가 민가를 덮쳐 잠을 자고 있던 90대 할머니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월소방서에 따르면 10일 밤 0시쯤 영월군 북면 문곡리 김 모(92·여)씨 집에 야생 멧돼지가 창문을 통해 뛰어들어 집안 가재 도구 등을 부수고 잠을 자던 김씨의 가슴과 손 등에 타박상을 입혔습니다. 멧돼지는 집안에서 한시간 동안 소란을 피우다 소방대원 등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