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에 대응하고자

10억여 원을 투입해 사방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지난달 사업비 5억 여원을 들여

괴란동과 신흥동에 사방댐 2곳을 비롯해

비천동에 우기 전 재해 대비를 위한 사방댐 내 보수공사에 나섰습니다.

8천100만원을 들여 지흥동에서 산사태 등으로 인한

토사 유출이나 사면 붕괴 예방을 위한

공작물 설치 공사를 이달 중 실시합니다.

또 3억 6천여 만원을 투자해

부곡동 일원에서 사방공사를 위한 설계를 진행하고,

장마철 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