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평균 가구원수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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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08 댓글0건본문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전수집계결과'에 따르면
도내 평균 가구원수는 2.5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980년 4.73명에서 2010년 2.5명으로
2배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현상 속에
혼자 살거나 자녀 없이
부부끼리 사는 가구가 늘었고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남·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1인 가구비율도 높아지고 있어
지난해 1인 가구비율은 27.9%로
5년전보다 4.4% 증가해
전국 증감률보다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도내 가구수는 55만8,000가구로
단독주택의 경우 전체 49.6%를 기록했고
아파트는 24만4,000가구로 43.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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