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평창 지원 특별법 제정·특위 구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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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08 댓글0건본문
여야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남북한 단일팀 구성과
공동훈련 기반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환경보전과 기반시설 구축이 조화되도록 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시켜 경제적으로도
성공하는 올림픽이 되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여야가 제정하기로 한 평창동계올림픽 지원특별법은
올림픽조직위원회 구성과 함께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동계올림픽 특별구역을 설정해
경제자유구역에 준하는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 등을 담게 됩니다.
또 올림픽지원 특위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지원 특별법을 제정하고
정부가 IOC 즉,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약속한 기반 시설 구축 등
각종 예산지원 문제를 다루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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