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쉼터 거주자에 임대주택 공급 확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08 댓글0건 본문 쪽방과 비닐하우스 등 비주택 가구의 10%에 대해 임대주택이 공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열린 제1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에서 이같은 주거지원 방안을 확정하고 그동안 쪽방과 비닐하우스 등에 사는 사람들에 한정됐던 임대주택 지원을 노숙인 쉼터와 부랑인 시설 거주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원 물량도 현행 연평균 410호 수준에서 2천 호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까지 5천 호의 임대주택이 공급돼 전체 비주택 거주자 5만 가구의 10% 내외가 임대주택 입주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