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북상, 도내 최고 12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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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07 댓글0건본문
오늘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도 전역에 최고 120㎜에 달하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새벽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올라와
장맛비가 시작되겠으며 오늘 오후와 밤 사이에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일요일인 10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11일 다시 북상해
다음 주 수요일인 13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또다시 많은 비로
축대 붕괴, 산사태 등 대형사고가 우려돼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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