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 인하조치가

오늘로 마무리되면서 휘발유 가격 인상 등

기름값 부담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가격 정보시스템인 오피넷에 따르면

도내 무연 보통휘발유의 ℓ당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33원 하락한 1923.68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자동차 경유 평균 판매가격도

ℓ당 1752.82원으로 전주 대비 0.71원 소폭 하락하는 등

4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ℓ당 100원씩 할인, 공급했던 인하조치가

오늘 종료됨에 따라

기름값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