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도내 화재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도에서 발생한 화재는 192건으로

206건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감소했고,

사상자는 4명으로 16명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75% 급감했습니다.

반면, 재산피해는 6억 1,900여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억 4천 6백여만 원에 비해

4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