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하자원 활용한 경제협력 적극 추진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05 댓글0건본문
북한이 중국과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남북한 관계가 경색 국면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지하자원을 활용한 경제협력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 김석중 연구위원은 오늘
“북한의 지하자원의 잠재 가치는 7천조원이나 되고
어떤 정치적 상황이 오더라도
가장 이상적인 경제협력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석중 연구위원은 이를 위해
북한 동해안의 광물 자원과 남한의 자본, 기술이
결합된 소재 산업 단지를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위원은 또 “북한도 내심 원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한국정부의 결단만 있다면
강원도 경제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