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도내 중소 제조업의 경기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도내 70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 전망 조사 결과,

이번 달 업황 전망, 건강도 지수는 83.6으로,

지난달보다 10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이는 석 달째 하락세를 나타낸 것으로,

계절적 성수기를 맞은 음료 등에서

호조를 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료품과 화학제품 등에서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