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 공공요금관리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인상폭을 최소화 하도록 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공공요금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지역별·품목별 지방공공요금 평균 조정률을

최근 3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치인

3.4% 이내로 억제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장기간 요금 동결로

인상요인이 큰

대중 교통요금과 상하수도 요금을

정부와 자치단체가 협의해

인상시기를 2-3년 이상

분산 조정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