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혼인 건수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01 댓글0건 본문 지난해 도내에서 혼인은 늘고 이혼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지난해 도내 혼인건수는 8천 3백 65건으로 지난 2009년보다 2백 84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주 혼인 연령층은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과의 혼인은 8백 75건으로 전체 혼인의 10.5%를 차지했습니다. 남자의 평균 초혼연령은 31.9살 여자는 28.9살을 기록해 각각 0.3세 올랐습니다. 한편 지난해 도내 이혼건수는 3천 5백 79건으로 지난 2009년보다 백 63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