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기상대가 없는 시·군에

기상 담당관이 배치돼 방재 업무를 돕게 됩니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내년부터 기상 관서가 없는 지자체에서

기상 자문관 역할을 하는

지역 기상담당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내년 본격 시행에 앞서

7월부터 연말까지 태백 삼척 정선 등

전국 32개 시·군에서 6개월간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