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 50대 공무원 목매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01 댓글0건 본문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조사 후 지자체 감찰조사를 앞둔 50대 공무원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시청 공무원 A씨가 어제 오후 8시쯤 신북읍 발산리 부친의 선산 인근에서 목을 매 사망한 것을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달 8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관련 사건이 검찰에 송치돼 자체 감찰을 앞두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A씨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