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도에 8천여 가구의 주택이

공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2011년 주택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도에 8천 8백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유형별로는 공공주택 천 2백 가구와

민영주택 6천 2백 가구를 합쳐

일반 분양 주택이 7천 4백 가구이고,

국민·영구임대 주택 2백 가구 등

모두 8천 8백 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보다 임대주택 공급물량이

2,000세대나 줄어든 것이어서

전세가격 상승과 전세물량 찾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