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프라이스 도입 1년, 제품 가격 상승 부추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29 댓글0건 본문 권장 소비자 가격 대신 자율 경쟁으로 가격을 결정하도록 한 오픈 프라이스 제도가 시행된 뒤 일부 제품 가격이 소비자 물가 상승률보다 훨씬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조사 결과, 오픈 프라이스 제도가 확대 시행된 지난해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과자와 당류 식품 8개 제품 가운데 5개가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웃돌았습니다. 가격 상승폭은 비스킷 13.7%, 스낵 8%, 아이스크림 10.8% 였고, 특히 빙과류는 18%를 넘어 같은 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보다 4배가 높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