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따라 보험료 차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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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29 댓글0건본문
주행 거리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는 자동차 보험이 개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대중교통과 자전거, 보행을 중심으로
녹색 교통 체계를 구축해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4% 줄이는 내용의
국가 교통물류발전 기본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주행 거리에 따라 보험료가 차등화되는
자동차 보험을 도입해 자동차 주행 감축을 유도하고,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이용하면
신용카드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12%에 불과한 지능형 교통체계 적용 도로를
2020년까지 25%로 확대하고
현재 50%인 하이패스 이용률을 2년 안에
58%로 끌어 올려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밖에 오는 2013년까지
국도에 4백 킬로미터의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춘천과 오산 등 7개 역에 올해 안에
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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