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외국인 주민 15.2%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24 댓글0건 본문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도내 외국인 주민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거주 외국인 주민은 현재 2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5.2% 증가했으며 강원도민 153만 명 가운데 1.4%를 차지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23.2%로 가장 많았으며 결혼이민자 17%, 유학생 12%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적별로는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이 45.2%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거주 지역은 춘천과 원주가 각각 18%로 가장 많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