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사칭 사기범 덜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23 댓글0건 본문 전국 각지의 농촌마을을 돌며 노인들을 상대로 물품을 속여 판매한 사기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양구경찰서는 오늘 미군 부대에서 빼돌린 것이라고 속여 물품을 판매한 혐의로 서모(39)씨를 구속하고 공범 정모(41)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 등은 미군 카투사 복장 차림으로 농촌지역 노인들에게 접근한 뒤 "미군부대에서 빼돌린 것인데 싸게 팔겠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지난해 9월 초부터 지난달 초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2천3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