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야전군사령부, 6.25 61주년, 호국영령 위령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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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24 댓글0건본문
제 1 야전군 사령부가 내일 6.25 전쟁
61주년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을 위한 위령대재를 봉행합니다.
내일 오전 야전군 사령부 호국도량 법웅사에서
봉행되는 위령대재에서는
6ㆍ25전쟁 61주년을 맞아 전쟁기간과
전쟁 이후 조국수호를 위해 순국한
제1야전군과 해ㆍ공군 장병, 주한미군 장병 등
71,535명의 호국영령들의 극락 왕생을 발원합니다.
내일 위령대재에는 박정이 제 1 야전군 사령관과
존 디 존슨 미 8군 사령관, 원주 지역 종교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와 장병, 시민 등 천 3백여명이
참가합니다.
박정이 제1야전군사령관은 “61년 전
자신의 목숨을 호국의 재단에 기꺼이 바친
수많은 호국영령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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