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외아동 오케스트라 육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21 댓글0건본문
춘천지역의 단체들이
소외아동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육성에 나섭니다.
오늘 춘천문예회관에서 춘천교육대, 위스타트 춘천마을,
사회복지법인 애민원이 참여해
'신나는 오케스트라' 교육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신나는 오케스트라는
평소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고 싶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꿈을 펼치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악기교육과 발표 기회를 주기 위해
시문화재단이 만든 소외청소년 음악교육 프로그램중 하납니다.
춘천시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돼
이달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2~6학년생 48명으로
오케스트라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