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50대女, 친구 승용차 타려다 치여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22 댓글0건 본문 오늘 오전 9시30분쯤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모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이모(51.여)씨가 친구 박모(49.여)씨의 프라이드 승용차 조수석에 탑승하려는 순간 차가 갑자기 후진하는 바람에 넘어지면서 앞바퀴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이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박씨의 승용차 조수석 문을 열고 탑승하려는 순간, 박씨가 가속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해 급후진하면서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와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