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메밀, 봉평 메밀로 속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21 댓글0건 본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중국산 메밀가루를 수입해 국내산이라고 속여 판매한 혐의로 평창군 모 영농조합법인 강모(44) 대표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당 8천 원이 넘는 국내산 메밀가루 대신 중국산 메밀 40t을 ㎏당 3천 원에 수입해 식당이나 일반 소비자들에게 국산 메밀이라고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측은 현장 단속에서 사용하고 남은 중국산 메밀 8t가량을 압수했으며 강 씨의 부당 수익이 수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