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와 홍천군 등 8개 시.군에 어제 오늘

폭염주의보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도가 폭염 대책을 세웠습니다.

도는

학교와 대형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오후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운영하고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민자치센터나 경로당 등

도내 무더위 쉼터 천여 곳을 가동하고

폭염상황과 관련한

특보발령이나 행동요령이 즉시 전달되도록

폭염대비 합동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