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가계 대출 1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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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21 댓글0건본문
지난해부터 증가세를 보여 온
도내 가계 대출 잔액이 1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취급기관의
도내 대출 잔액은 4월 현재 11조 214억원 입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12월 말 강원도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보면
도민 1인당 부채는 748만원으로
2007년 12월부터 올 4월 사이에
가계대출 잔액이 11조원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두 번째입니다.
여기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시중 은행들이 연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올리고 있어
대출자의 이자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주택대출 금리는 이번 주 들어
최고 6.5%까지 오르면서
30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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