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선교 임시 개통 후, 접촉사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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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20 댓글0건본문
춘천 과선교 임시 개통 후
교통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퇴계동 과선교 철거구간에 대한
전 차로 임시개통 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협소한 좌회전 차로 등
운전자의 혼란을 야기하는 차선과 진입로로 인해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과 주민 등에 따르면
임시개통 된 옛 과선교 철거구간과
남춘천역 사이에서 기존 교통체계와 다른 차선 등으로
운전자들이 혼란을 겪으면서
하루에 2∼3건의 접촉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사망 교통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이 구간에 대한 교통시설물 확충과
차선 재도색 등 시설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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