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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프라이스제’ 소비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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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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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업체들간의

가격 경쟁을 이끌어 내기 위해 도입된

‘오픈프라이스’ 제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채

물가 상승만 부추긴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도내 유통업체들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라면을 비롯해 과자, 빙과류 등의 가공식품과 의류 등에 대해

제조사의 권장 소비자가격 표기를 폐지토록 했습니다.


그러나 ‘오픈프라이스’ 제도 도입 이후

과자·아이스크림·빙과류 등의 제품 가격은 오히려 상승해

업체간 경쟁을 통해 가격을 내리겠다는

정부의 당초 도입 취지가 무색해 진 상황입니다.


또한 물건가격이 사라지면서 소비자들의 혼란도

계속되고 있어 가격 표시여부에 대한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계도와 감시활동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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