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여행바우처 이용 관광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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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17 댓글0건본문
경제적인 부담으로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여행바우처 사업을
지역관광 활성화로
연계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춘천시는 7월부터 정부가 시행하는
여행바우처 사업지원 대상이
지난해 만 천 명에서 4만 5천 명으로
4배 이상 늘어남에 따라
여행바우처 관광객 유치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시설 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 사업은
1인당 15만원, 가족 동반일 경우 최대 20만원,
복지시설단체는 1인당 15만원씩 지원돼
저소득층의 국내여행이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지원 비용으로 춘천 여행이 가능한
당일 또는 1박2일 형태의 바우처 관광상품을 개발해
국내여행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전철 관광이 가능한 서울시의 경우
지원대상이 1만여명에 달해
바우처 여행객을 끌어들일 경우
지역 관광업계 전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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