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 휴양지대 조성 등

최문순 도지사 공약사업에 대해

시 예산을 분담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오늘 오전

시를 방문한 최문순 도지사에게

의암호 호수문화권 관광개발 사업 등

최지사 공약 사업 3개에 대한 사업 실천 계획을

설명하고 지방비 투자액 가운데 20%를 춘천시 예산으로

부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들 사업의 내년 착공이 가능하도록

총 사업비 2천2백44억원 중

우선 국비 102억원, 도비 87억원 지원을 건의했으며

국비와 도비가 확보되면 201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이광준 시장은 도시형폐기물종합처리시설,

약사천 복원사업, 2012춘천월드레저경기대회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도비 보조율 상향 조정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