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상습 지.정체 교차로 31곳에 대해

개선 작업을 추진합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상습지.정체 구간이나 접촉사고가 빈번한

31개 교차로에 대한 도로구조개선과

교통안전시설 확충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부터 추진된 이 사업을 통해

춘천역 앞 교차로 등 6곳은 개선사업이 마무리 됐고

나머지 24곳은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설계, 협의 중입니다.

특히 경춘선 복선전철 춘천역의 경우

1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로 확장, 버스·택시 대기차로 신설 등의

설치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