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 안정 위해 1천톤 수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14 댓글0건 본문 농림수산식품부는 배추가격 안정을 위해 이달 하순부터 내달 상순까지 봄배추 1,000톤을 수매·비축한 뒤 8월 중에 김치업체에 판매키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배추 도매가격이 평년에 비해 39% 정도 떨어져 가격을 안정시키고 7월 하순 출하되는 고랭지배추 생산량 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또 지역농협이 운영하는 8개 김치공장을 통해 저장·가공용 배추를 작년보다 1,000톤 늘려 3,500톤 수매하도록 하고, 수급안정사업에 참여한 15개 민간업체에도 자금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