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강원도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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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14 댓글0건본문
일본 기업의 도내 진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시장을 동시에 점유할 수 있는데다
초기 투자 비용까지 저렴해
일본 기업들 사이에서 강원도가 `떠오르는 투자지'로 주목받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일본 효고현의 정밀기계 제조업체
`에어포르구'는 최근 동해 자유무역지역 입주를 위한
공장설비에 들어갔으며
부지 확보와 공장 설립에 필요한 인력이
도내에 들어와 구체적인 고용 인원 등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가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기업이전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일본 기업은 16곳이며
이달 중으로 일본 기업 5곳과 구체적인 협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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