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로 예정됐던 강원랜드 대표와 전무이사 선임이

다음 달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강원랜드는 상임이사 후보자 가운데 일부가

공직자 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며

대표와 전무이사 선임을 다음 달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는 내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오는 23일로 예정된 주주총회를 다음 달로 연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