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전체국가를 아우르는 범아시아 산불네트워크가 구성됩니다.

어제 양양에서 열린 아시아 산불 네트워크 회의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몽골, 네팔 등 6개국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아시아에서 큰 산불이 났을 때

국가 간 공조와 정보교환이 필요하다며

범아시아 산불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참가국들은 아시아 각국의 산불정책과 전문화된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4년마다

범아시아 산불 컨퍼런스를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