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도심 주요도로 7월부터 일방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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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09 댓글0건본문
원주의 주요도로가
현재 양방향 통행에서 일방통행으로 전환됩니다.
원주시는 도심구간의 혼잡해소와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원일로와 평원로를 7월부터 일방통행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원일로 구간은 남부시장 방향으로,
평원로는 원주역 방향으로 일방통행 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시는 원일로와 평원로를
기존 4차로에서 2차로로 줄이고
노상 주차장을 조성하는 한편 인도 폭을 확장해
자전거 도로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원일로와 평원로 일대는 평소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다
도로변 상가에 물품을 내리기 위해 정차하는 차량들로
상습 정체구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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