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흡연 인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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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09 댓글0건본문
춘천시민의 흡연율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춘천시 보건소가 지난 해 강원대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주민 9백명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로,
평생 5갑 이상 흡연한 사람 가운데
현재도 담배를 피는 사람은 25.2%로
조사됐습니다.
2010년 현재 춘천시민의 흡연율은
남자 48.2%, 여자 3.4%였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가 37.4%로
가장 높았고, 60대가 9.3%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시는 월간 음주율은
2008년 62%에서 2009년 55.4%로 줄었다
지난해에는 다시 60%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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