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세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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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08 댓글0건본문
올 하반기 도내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이 줄고
실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춘천권과 원주권을 중심으로
또 한 차례의 전세대란이 우려됩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하반기 도내 새 아파트 입주물량은 1381가구로,
지난 해 하반기 입주물량인 3687가구의 37.5%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주요 지역별로는 춘천의 경우
이미 지역 내 아파트 수요가 공급물량을 크게 앞서고 있어
실수요를 충당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원주지역도 신규 물량이 없는데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를 중심으로 공급물량이 부족해,
전세난을 부추길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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