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철광 16년 만에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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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08 댓글0건본문
지난 1995년 문을 닫은 양양철광이
16년 만에 재가동에 들어갑니다.
양양철광 재가동에 나서는 대한광물주식회사는
내일 오전 양양군 서면 양양철광 현지에서
초청인사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광 재가동 기공식을 하고 채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측이 추정하는 양양철광의 채광 가능 철광석은
약 670만t으로 올해 말까지 채광준비를 마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철광석을 생산해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에 납품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최근 국제 광물값 상승으로
재가동에 들어가는 국내 철광이 늘어나면서
양양철광도 이번에 재가동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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