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여름딸기, 일본에 300톤 수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09 댓글0건 본문 평창 고랭지 여름딸기가 내일부터 본격적인 일본 수출길에 나섭니다. 지난해에는 일조량 부족 등의 기상 악화로 당초 수출목표에 미치지 못했지만 올해는 기상여건과 작황이 좋아 수출목표를 450만달러로 정하고 본격 수출할 예정입니다. 평창군에 따르면 현재 고랭지 여름딸기는 관내 25농가 11㏊에서 재배 중으로 평창지역 수출작목 중 4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고소득 작목입니다. 특히 평창지역 고랭지 여름딸기는 과육이 단단하고 맛과 향이 강해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케이크 데코레이션용 등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