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일자리 사업 재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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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09 댓글0건본문
여성 일자리 사업 중 일부가
예산 부족으로 사업 규모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춘천, 강릉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주부 인턴제는 평균 경쟁률이 2.9 대 1을 기록하는 등
신청자가 줄을 잇고 있지만, 예산 부족으로 갈수록
사업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올해 주부 인턴제 사업은 5000만원의 예산이 책정돼
26명의 주부에게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1억6000만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이와 함께 올해 국·도비를 포함,
3억6000만원의 사업비가 책정된 여성 새일자리 사업도
주민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지역별 운영센터가 증가하고 있지만,
예산은 그대로여서 기존에 지원을 받던 지역의 인원을
줄이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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