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광역경제권을 형성하고

지역연계 협력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해,

산·관·학이 힘을 모읍니다.

삼척시와 태백시, 영월군, 정선군 등 4개 시·군 폐광지역과

강원대, 강원랜드, 한국관광공사 등은

내일 정선 강원랜드 소회의실에서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을 위한 연계기관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은 폐광지역의 자립적 경제구조 정착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대체산업의 발굴과 육성을

도모합니다.

협약서에는 4개 시·군 폐광지역의 광역경제 권역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체계 구축과 각 연계기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