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2011 한국 옻칠 공예대전을 개최합니다.

시는 9월 21에서 22일 시청에서 전국 자치단체와 대학,

칠공예 장인들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서와

칠기 작품을 접수합니다.

공예대전에는 전통 기법과 디자인을 재현한 전통부문과

독창성, 기능성을 살린 현대부문을 망라해

옻칠을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을 출품할 수 있습니다.

공예대전의 대상은 3천만원, 금상 1천500만원,

은상 2명에게 각각 1천만원 등

모두 8천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출품작은 전문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10월 31~11월 7일 치악예술관에서 시상과 함께 전시회도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