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지사 관사 입주…관사 개방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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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03 댓글0건본문
취임 이후 모친이 사는 사저에서 생활해 왔던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도지사 관사에 입주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근무시간 외에도
도지사기 긴급한 보고를 받거나
담당공무원들과 회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현재 살고 있는 사저가 좁고 불편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업무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만 사용하고
대부분의 공간은 지금처럼 도민에게 개방될 예정입니다.
특히, 매주 토요일 마다
도지사와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분기별로 전문가들을 초청한 정책대화 자리도 마련하는 등
도지사 관사를 도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 입니다.
지난 4.27 보궐선거 과정에서 최문순 도지사는
도지사 관사를 개방하겠다고 유권자들에게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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