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는 승부조작 선수 없다” 김원동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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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03 댓글0건본문
강원FC가 승부조작 파문에 휘말린 가운데
김원동 사장이 “승부조작에 관련된 선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오전 서울 축구회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3명의 선수가 승부조작에 연루됐다’는 모 언론의 보도 직후
1군 선수와 2군 선수까지 모두 소집해 밤샘조사를 벌였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특히
“관련 정황을 포착한 언론사가
직접 검찰에 고발해 줬으면 좋겠다”며
“정확한 근거없이 우리 선수를 고발할 수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모 언론은 어제
강원FC 선수 3명이 지난 해 8월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승부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보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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