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고기잡이 어민… 바다에 빠져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6.03 댓글0건본문
2톤급 어선을 타고 혼자 조업에 나섰던 어민이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즘
강원도 고성군 대진항 동쪽 0.8마일 해상에서
55살 김 모씨가 바다에 빠져 숨진 것을
다른 어선의 어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숨진 김씨가
문어 연승 줄에 걸려 있는 점으로 미뤄
혼자 조업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